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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제 김종원 선생님과 농아인복지관 옆에 있는 모래내시장에 갔습니다.
한달에 2만원 정도의 고기를 후원해 주시겠다는 고깃집 사장님이 계셔서
인사드리고 어떻게 도와주실 수 있는지 여쭤보았습니다.
농아인복지관에 차를 주차하고 걸어서 시장구경했습니다.
시장 한 가운데 하나로축산물센터가 있습니다.
눈빛이 부드럽고 웃음이 서글서글하신 사장님이셨습니다.
복지관에서 쿠폰을 발행해 주고 이용하실 분이 그 쿠폰을 가져오면
쿠폰에 적힌 만큼 고기를 주시겠다고 이야기 하셨습니다.
고맙다고 거듭 인사드렸습니다.
업체를 추천해 주신 최호정 대리님 고맙습니다.
머릿 속에 혼자 사시는 할머니 두 분이 떠올랐습니다.
전화드리고 설명드려서 이번 달 부터 이용하시도록 도우려고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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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종원 선생님과 복지관으로 들어와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.
어르신들께는 식당에서 제공하는 완제품보다 시장에서 파는 어묵, 채소,고기, ..
어르신이 입맛에 맞게 데치고 볶고 양념해서 드시는게 더 맛있지 않을까 싶었습니다.
나중에 사장님께 다른 분을 추천해 드리자고 이야기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