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연 장애인과의 세상

새 술은 새 부대라는 말씀이 있지... 새 술을 담기 위해서 거쳐야만 하는 교차되는 맘은 어쩔 수 없으리라... 하나의 해를 맞이 하기 위해서는 다른 해를 보내야만 하는 아쉬움과 떨림... 졸업을 이들에게서... 학년을 마치고 준비하는 이들에게서... 많은 근로자들에게서... 봐야만 하는 모습들... 12월은 ..

지금 수강중인 사회복지윤리와철학이라는 과목의 과제로 난 철학콘서트를 읽게 되었다. 여기서는 10인의 철학자들이 소개한다.. 그 철학자들은 자신을 어떻게 표현하고 있을까. 그들의 콘서트로 떠나볼까?

이 책은 내가 11월 초순에 읽었던 책이다.. 책은 다 읽었는데.. 잠시 블로그를 멀리했었나보다.. 뭐랄까.. 뭔가 희망과 비젼을 찾아가는 길을 열어 주는책.. 통찰 -> 작심 -> 돌파 -> 질주,. 하나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방향이다.. 이 책은 '지금 당장 달려나가게 만드는' 신기한 에너지가 있다. 책을 ..